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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Girls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7. 4. 13:20
나리타 다녀오고 그다음날 아는 동생한테(돈빌려줬었던 동생임) 연락이 와서 저녁 먹자고 해서 시모기타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생의 친구들이랑(일본여행왔음) 같이 시모기타자와 돌아 다니다가 disk UNION 이란곳에 갔었습니다. 중고 음반 전문 판매점이라고 하더군요.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스윙 걸즈가 있길래 냅다 집어 왔습니다. 중고 A급이라고 되있고 1600엔이더군요.반값정도에 살수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는..-_-vjazz를 알게 해준 영화라서 꼭 갖고 싶었던 앨범이었거든요; 거기다 dvd안에 영화에 나온 음악들을 다시 들을수가 있어서 기분도 좋고..우에노 주리도 다시 볼수 있고;;다같이 스윙함 해보시지 않으실렵니까?
나리타 공항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30. 21:49사람의 만남에는 꼭 헤어짐이 있다는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늘 학원의 캐나다 친구를 나리타 공황에까지 바래다 주고 왔습니다. 너무 헤어짐이 빨리 찾아온거 같아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알바해서 학원 방학기간에 캐나다에 다녀올까도 지금 계획중인데 방학기간은 정말로 비행기 값이 몇배나 비싸군요...orz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안쓴다고 생각했는지 제 한자성이 있는 도장과 돌아갈 차비 조금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편지에 자기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고 적어두었네요.) 캐나다 토론토는 일본에서 11시간 걸린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겐로쿠엔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을 올립니다. 덧. 편지에 I love you란 말에 가슴에 와닿네요. 평상시엔 해주지 않았던 말을.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26. 19:52저번주 일요일에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타는 신칸센이라서 정말 신기하더군요. 신칸센중 두번째로 빠르다는 히카리를 탔습니다. 돌아 올때는 신칸센 MAX토키를 탔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칸센 티켓입니다. 세장을 주더군요. 갈아탈때 한장씩 없어집니다;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리고 가격은 15000엔 정도 입니다. 도착해서 찍은 카나자와역 사진입니다. 뭔가 예전의 문화와 새로운 모습이 잘융합된 느낌? 첫날 지냈던 dormy Inn 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여행객 인포메이션에서 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려달라면 여길 알려드릴겁니다. 14층에 천연온천이 있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밤에는 별이 보입니다..^^;; (적극추천) 아래 사진은 서쪽 차상점거리? 뭔가 한국어로 풀려니 이상하군요;;..
학교 선배집에 놀러 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6. 17. 21:43학교 선배였던분이 고엔지로 이사를 하셔서 놀러갔습니다.집이 새로운 건물이라서 굉장히 깨끗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야칭이 7만5천엔밖에 안한다는.. 제방이 4.5조인데 6만8천인데..(뭐 전기세랑 모두포함이긴 하지만..) 로프트도 있고 건물이 일단 깔끔하니 너무 좋더군요.들어가기 전 밖에 사진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집입니다. 코엔지라서 사찰도 보이고 상점가도 있어서 쇼핑도 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도 같이 살 사람이 있다면 이사하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혼자살기엔 너무 크고 비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