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 smile

 

주말에 집에서 이번분기 일본드라마나 주구장창 보고 있는듯 합니다..--;

책도 읽어야 되는데 책은 눈에 안들어오고...

마츠모토 쥰이 나온다고 해서 봤더니 왠 필리핀 하프로 캐스팅 되서 나오고..--;

마츠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뭐라 적긴 힘들지만 필리핀 하프가....얼굴색은 어울리는군요.

하프 얼굴을 보면 실재로 저렇게 생긴 사람 드물죠..-,-;

그리고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집중 안한 드라마도 처음이랄까...내용도 살짝 뻔해 보이고..

1화라서 그런지 런닝타임 1시간..어후;

 

그나마 드라마를 보다가 집중한게 있으니...

주제곡인 ありあまる富 - 아리아마루부(넘치는 부)시이나 링고 곡을 평상시에도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데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니 약간 호감UP

이작품을 계속 볼지...말지 조금 놓아뒀다가 반응을 보고 판단해야 될듯 싶습니다.

말 못하는 히로인..이랄까 이런 소재는 좀 진부하다...라는 느낌도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