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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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PhotO 2007. 8. 4. 20:19
일본에 온지 꽤 되었는데도 맥도날드만 주로 가다보니 모스버거는 가본적이 없었습니다;그러던중 오늘 집에 오는길에 보이길래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데리야키치킨버거 입니다. 직접 갖다주네요. 맛은 맥에 비해 좀더 담백하다는 느낌?프레쉬니스 버거도 집근처에 있어서 두어번 갔다왔지만 모스도 꽤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
나리타 공항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30. 21:49사람의 만남에는 꼭 헤어짐이 있다는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늘 학원의 캐나다 친구를 나리타 공황에까지 바래다 주고 왔습니다. 너무 헤어짐이 빨리 찾아온거 같아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알바해서 학원 방학기간에 캐나다에 다녀올까도 지금 계획중인데 방학기간은 정말로 비행기 값이 몇배나 비싸군요...orz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안쓴다고 생각했는지 제 한자성이 있는 도장과 돌아갈 차비 조금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편지에 자기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고 적어두었네요.) 캐나다 토론토는 일본에서 11시간 걸린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겐로쿠엔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을 올립니다. 덧. 편지에 I love you란 말에 가슴에 와닿네요. 평상시엔 해주지 않았던 말을.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26. 19:52저번주 일요일에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타는 신칸센이라서 정말 신기하더군요. 신칸센중 두번째로 빠르다는 히카리를 탔습니다. 돌아 올때는 신칸센 MAX토키를 탔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칸센 티켓입니다. 세장을 주더군요. 갈아탈때 한장씩 없어집니다;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리고 가격은 15000엔 정도 입니다. 도착해서 찍은 카나자와역 사진입니다. 뭔가 예전의 문화와 새로운 모습이 잘융합된 느낌? 첫날 지냈던 dormy Inn 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여행객 인포메이션에서 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려달라면 여길 알려드릴겁니다. 14층에 천연온천이 있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밤에는 별이 보입니다..^^;; (적극추천) 아래 사진은 서쪽 차상점거리? 뭔가 한국어로 풀려니 이상하군요;;..
학교 소풍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6. 10:32학원에서 2시간 버스를 타고 미우라 반도(三浦半島)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동시간이 왕복 4시간인데다가 바다의외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제가 바다촌놈인지라 바다는 봐도 크게 느낌이 없어서;; 그래도 오랫만에 탁 트인 바다를 볼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해변 모래가 굉장히 작은 모래더군요. 솔직히 요즘 학원에 회의감을 많이 느끼다 보니 소풍 가도 그다지 크게 재미도 없었습니다;
일요일에 다녀온 자위대 축제 입니다. 요코스카신변잡기/여행기 2007. 5. 29. 13:55아는분이 자위대에 있어서 축제에 오라고 초청받아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요코스카? 였던가.. 신주쿠에서 2시간 걸려서 갔는데 참 볼꺼리가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아래는 지프차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아래는 탱크가 포를 쏘던 장면입니다. 정말 소리가 크던;; 아래는 무슨 포 같은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조금 나가서 걸어가면 전함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패쓰 했지만;; 정말 이런기회가 없을듯 해서 조금 멀지만 무리해서 보러 다녀왔습니다. 정말 신기한거 많이 보고 왔네요;;;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그다지 볼기회가 없었기에;;(통신병입니다;)
주말에 다녀온 아사쿠사 센소지 입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5. 23. 00:27저번 주말에 산쟈마츠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조금 포스팅이 늦긴 하지만...;;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도 축제 덕분에 싸게 여러가지 과자를 맛볼수 있었습니다.같이간 일본인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평소 제가 어떤 자세로 사진찍는지 볼수 있군요;;밑에는 여러 사람들이 가마를 지고 가는 장면...가마라는 표현이 어째 이상하군요;;
오다이바 밤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5. 20. 22:48네이버 폐인인 노다군이랑 밤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글을 보면 니싼에서 일하는 친구입니다. 차 빌려서 독일마을 다녀왔던 그친구인데 이번엔 밤에 야경 보러 오다이바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쉽게도 레인보우 브릿지는 불을 꺼놔서 아쉽게 자유의 여신상만 보고 왔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꺼지니 도쿄타워의 불빛이 여기서도 잘 보이더군요. 12시 이후엔 끄나 봅니다. 후지 테레비 본사 입니다. 가운데 구형태의 전망대가 보이는데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랜트해서 후지산을 다녀와야 되는데 아직 시간이 안나는군요...=_=
요요기 공원 타이 축제~신변잡기/여행기 2007. 5. 13. 11:38어제 학원분들이랑 타이 축제 다녀왔습니다. 먹을것도 많았고 과일들이 정말로 종류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5월 13일까지 이니 한번 다녀 오시길..(그러고 보면 오늘까지네;;) 아래는 축제중에 타이 전통춤사진 입니다. 타이 대사관에서 지원을 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엄청난 인파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맥주캔남자도 보이는...타이에 판매하는 맥주인듯 합니다. 한번 호기심에 사먹어 봤습니다. SINHA라고 적혀있는데 맛은 그다지 제 입맛엔 별로인듯 합니다. 300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남쪽의 섬이라서 확실히 과일들은 풍성하더군요. 타이 가게되면 과일들만 먹고 생활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