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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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우에노 공원을 거닐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11. 18. 20:14
오랫만에 좀 조용한 주말을 지내게 되어서 집앞(한정거장)에 우에노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을 혼자 청승맞게 만킥해 볼 마음도 갖고서 말이죠..-_ -; 아래 안내에는 현재 하고 있는 전시회에 관련된 여러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잘 안보일지 몰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날짜까지 보이실겁니다..-_-;(무책임) 대충 보기로 샤갈전에 12월달까지 있는거 같더군요. 우에노에 있는 키요미즈? 뭐였던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꽃놀이로도 유명한 장소이지요 요고이 다 벗꽃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 하러 오곤 하죠. 우에노! 하면 유명한 우에노 동물원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많은 꼬마 손님들이 몰리시더군요. 일본여행때만 이곳에 두번 온거 같은데 이렇게 혼자서 와보니 아무런 신경 안쓰이고 별별걸 다 봤네요. 쿠로몽입니다..
하코네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9. 18. 12:33하코네에 저번주 토,일 다녀왔습니다. 온천가서 탁구도 하고 맛난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노다군이 차를 렌트해서 갔다 와서 좀더 싸고 편리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 가는 날 날씨는 꽤 좋은편이라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 온천 타마고 파는곳에 있는 온천 모습입니다. 쿠로타마고의 모습입니다. 먹으면 7년더 장수가 가능하다는 말이..-_-; 우리가 숙박을한 료칸의 모습입니다. 저쪽에 이치고 이찌에 라는 글씨가 보이는군요. 먹었던 저녁 음식들입니다. 이상하게 네이버에서 크기 줄이면 사진이 엉망이 되는군요...;; 저녁먹고 잠시 바닷가쪽에 걸어다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치고 모두 전체 사진을 부탁해서 찍은 사진. 8명이서 갔습니다. 일본인3명 한국인 5명 차가 커서 8명을 모두 태우고 이동했었습니다. 그..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9. 9. 21:15오늘 하라주쿠랑 요요기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뭐 데이트라면 데이트겠지만.주말에 날씨 좋아서 좀 거닐다 왔습니다.하라주쿠에선 가마를 들고 가길래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그리고 요요기 공원에선 브라질 페스티발을 하더군요.예전 포스팅을 보면 타이패스티발을 적은적이 있습니다.아래는 오늘 동행해주신분 사진. 배경으로 마츠리의 가마 일행들이 보이네요.아래는 브라질 페스티발 사진. 춤도 열정적이고 노래도 끈적(?) 했습니다..-_-;하라주쿠(타케시마거리) - 요요기공원 - 시부야 로 움직이다보니 피곤하군요....그래도 날씨 좋은날 좋은 구경(관광객같이) 많이 했습니다..^___^
카마쿠라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8. 28. 00:44어제 카마쿠라에 다녀왔습니다. 에노시마부터 카마쿠라 까지 갔는데 여러일이 있었군요.뭐 다 접고. 코엔지의 오도리와 재밌었습니다. 끗!
후지산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8. 19. 15:42엊그제 후지산에 다녀왔습니다. 신주쿠에서 저녁버스 타고 출발 10시쯤 후지산 5고메 도착 거기서부터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후지산은 7,8월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합니다. 그러니 이때가 아니면 방문이 불가능하지요. 버스로 5고메 즉 반까지 올라간다음 정상인 10고메까지 걸어 올라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8고메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후지산의 정상은 참고로 3776m 입니다. 아래는 올라가다가 해가뜨는걸 보게 되어 후다닥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많아서 제대로 못봤네요 일출을....orz 정상에 있는 분화구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찍기엔 좀 위험해 보여서 멀찌감치 찍었습니다. 아래는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아래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멋지더군요. 정상이 보이지도 않습니다...or..
닛코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8. 19. 13:36휴대폰에 있는 사진 한장만 담고 끝내겠습니다; 좀더 사진을 볼려면 같이간 http://blog.naver.com/vitality80/150021222731은님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을겁니다.
나리타 공항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30. 21:49사람의 만남에는 꼭 헤어짐이 있다는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늘 학원의 캐나다 친구를 나리타 공황에까지 바래다 주고 왔습니다. 너무 헤어짐이 빨리 찾아온거 같아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알바해서 학원 방학기간에 캐나다에 다녀올까도 지금 계획중인데 방학기간은 정말로 비행기 값이 몇배나 비싸군요...orz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안쓴다고 생각했는지 제 한자성이 있는 도장과 돌아갈 차비 조금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편지에 자기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고 적어두었네요.) 캐나다 토론토는 일본에서 11시간 걸린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겐로쿠엔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을 올립니다. 덧. 편지에 I love you란 말에 가슴에 와닿네요. 평상시엔 해주지 않았던 말을.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26. 19:52저번주 일요일에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타는 신칸센이라서 정말 신기하더군요. 신칸센중 두번째로 빠르다는 히카리를 탔습니다. 돌아 올때는 신칸센 MAX토키를 탔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칸센 티켓입니다. 세장을 주더군요. 갈아탈때 한장씩 없어집니다;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리고 가격은 15000엔 정도 입니다. 도착해서 찍은 카나자와역 사진입니다. 뭔가 예전의 문화와 새로운 모습이 잘융합된 느낌? 첫날 지냈던 dormy Inn 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여행객 인포메이션에서 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려달라면 여길 알려드릴겁니다. 14층에 천연온천이 있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밤에는 별이 보입니다..^^;; (적극추천) 아래 사진은 서쪽 차상점거리? 뭔가 한국어로 풀려니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