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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쟁이가 가장 많이 듣는말.
    신변잡기 2009. 7. 28. 12:58

    IT 쟁이라서 많이 듣는 이야기.(원글은 이곳에서 갖고 왔습니다.)

     

    저도 IT에 종사하고 있고 전에도 밝혔지만 서버 관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라고 하면 일반 PC랑은 좀 다른 뭐 그렇지만 하드웨어적 구성으로 본다면 비슷하다고도

    생각되지만 OS부터가 일단 틀리지요.

     

    전 여태껏 VISTA를 써본적도 없습니다..--; 전에 사촌동생들이 Vista 때문에 물어보던데 내가 써본적이 있어야 알지요..

     

    결국 나오는 이야기는 형 컴터학과라며~ 라는 이야기뿐.. 아래에 있는 이야기를 한번 보세요~

     

    집에 인터넷 안된다. 어떻게 좀 해줘봐.  -> 통신사에 의뢰해보세요. -> IT다닌다메

    집에 컴퓨터가 갑자기 안된다. -> 컴퓨터 구매처에서 문의하세요.-> IT다닌다메

    핸드폰이 통화가 잘 끊어진다. -> 단말기 제조사나 통신사에 의뢰하세요. -> IT다닌다메

    홈페이지 만들고 싶은데 하나 만들어줘봐봐 -> 돈주고 사세요. -> IT다닌다메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신듯 합니다.

    참고로 전 유닉스 계열 서버를 만지고 있어서 까만 화면에 글들이 떠다니는 그런 창만 보고 있습니다.

     

     

    뭐 스크린샷을 보니 윈도우랑 별반 다르지 않냐? 라고 하실지 몰라도...X-window를 띄워놓고 작업하면 그럴지 몰라도 보통 보안상 절대로 띄우지는 않습니다.(X-window라 함은 윈도우의 바탕화면 같은 작업창 같은 녀석)

    그렇다보니 윈도우XP만 줄기차게 써온 저로서는 뭐 Vista 부터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어머니도 제가 뭘 하시는지 설명해도 잘 모르실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런 말이 있지요..

    엄마 나 어깨가 아파 => 컴퓨터만 해서 그래..

    엄마 나 허리가 아파 => 컴퓨터앞에 앉아 있어서 그래..

    엄마 눈이 침침해 => 컴퓨터만 해서 그래..

    엄마 감기걸렸어 => 컴퓨터만 해서 그래..

     

    IT하시는분들 동감하실겁니다..-,.-;; 더 심각한 사례가 있으면 보고해 주시길...^^;

     

    덧. 아는 사촌컴이나 친척들 컴퓨터 새로 마쳐주면 자동으로 따라붙는AS...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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