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를 불가항력으로 2번이나 보고서도 리뷰를 안적었지만 거북이 달린다는 적어야 될듯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요 위에 예고편 보실 수 있는데 안보고 그냥 극장가서 보시는게 좀더 재미 있을듯 합니다.
예고편에서 이래저래 웃음코드를 엿볼 수 있어서 흥미 유발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미리 보면 흥미가 떨어질 듯 하니 예고편은 안보시는게 나을꺼라고 판단해서 입니다..^^;
전체적으로 한 시골마을에서의 형사들의 모습을 너무 코믹하게 잘 나타냈고 캐릭터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엿볼 수 있는 가족애 라던지 그런 요소들이 너무나 정겹고도 즐겁습니다. 특히 주인공 딸의 그 사투리와 어른스러운 말투는 너무나도 정곡을 찌르더군요..^^;;;
솔직히 기본적인 내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거북이 = 형사 달린다 = 잡는다. 뭐 이런식입니다. 뭐 이야기 안해도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는 대충 예상이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역시나 어떻게 저런놈을 잡을까??? 라는 것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장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궁금하시면! 바로 예약하셔서 한번 보시길. :)
잡설
이번에 예매를 하면서 OZ를 이용해 보았습니다만 오즈티켓팅이라고 월 2000원에 가입 하면 첫달은 2000원 안내도 되시고 다음달부터 이용료가 부가되더군요.
좋은점은 티켓 한장당 2500원 할인이 가능하고 한달에 10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2분 기준으로 보았을때 한달에 5건의 영화를 할인받을 수 있고 가격으로 치면 25000원이나 되는군요.
> 사실 한달에 영화 5편 이상 보시는분 없으시겠지만 한번에 2500원 할인이니 두번만 보면 월 이용료 정도는 빠지는 샘이지요.(그래서 주변에 티켓팔려고 소문좀 내놨습니;;;)
관련정보는
이곳 을 참고하세요. 가장 좋은점은 휴대폰으로 보고 싶은거 바로 예약 가능하고 예약 수수료가 없고 취소 수수료도 없다는 점이 강점인듯 합니다!. 인터넷이 안되어도 OZ팩만 쓰신다면 뭐 여자친구분에게 바로바로 영화 뭐볼래~ 라고 말하고 그자리에서 예약하는 센스도 발휘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