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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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에 가면 먹는 그것! 양꼬치. 그리고 베니건스 무한맥주.신변잡기/PhotO 2009. 8. 3. 00:11
신천에 모임이 있어서 가면 먹는 양꼬치. 잠실에 사는 꽤나 오래전부터 만나던 친구가 있어서 언제나 만나면 먹는 양꼬치..그넘이 양꼬치를 좋아해서 한국와서 처음 먹어 봤지만 어째 개인적으로는 약간 중국 음식들의 공통적인 그런 비릿? 한 냄새도 나는거 같고..일단은 가격대 성능비 그리고 칭따오를 마시는 맛에 먹으러 가곤 합니다.신천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한 4번쯤 간거 같군요..--; 아래는 양꼬치에 빠지지 않는 칭따오 맥주. 이번주에도 아는 형님들 한국와서 오랫만에 만나면서 양꼬치를 먹었습니다.치지도 못하는 당구장에서 내기 당구도 치고..같은편의 사기당구 덕분에 물리지는 않았군요 ㅋㅋㅋ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덧붙여 또 일요일엔 베니건스를 남자랑 다녀왔습니다.-_ -;이유는 3300원짜리 맥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