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랭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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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 Angels & Demons, 2009신변잡기/Watch 2009. 5. 21. 11:29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는 군대 있을때 다빈치 코드를 읽으면서 처음 접한 작가였습니다.그때 읽었던 다빈치 코드는 정말 천재다...라고 생각될정도로 고대 여럿 작품을 재해석 하여 그걸 새롭게 만들어 내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끝없는 논쟁인 종교 vs 과학이라는 화두를 코드로 삼고 있습니다.역시 천사와 악마도 다빈치 코드랑 비슷한 종교 vs 과학이라는 내용을 기본베이스에 깔아서 이야기를 풀어 가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반전이 있는것도 신선했지만 책을 읽고 보신분들은 반전이 하나만 나와서 흥미가 조금 떨어졌다. 원작에 충실하지 못하다 라는 평이 많더군요.그래서 영화를 보고 책을 보는 편이 낫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일단 제가 느낀 느낌은 눈이 즐거운 영화! 였습니다.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