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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PhotO 2007. 8. 4. 20:19
일본에 온지 꽤 되었는데도 맥도날드만 주로 가다보니 모스버거는 가본적이 없었습니다;그러던중 오늘 집에 오는길에 보이길래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데리야키치킨버거 입니다. 직접 갖다주네요. 맛은 맥에 비해 좀더 담백하다는 느낌?프레쉬니스 버거도 집근처에 있어서 두어번 갔다왔지만 모스도 꽤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
요즘 취직 준비때문에 정신이 없네요..@_@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8. 2. 17:01주변에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워킹 5개월 남은 시점이라 슬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ハローワク에 가서 이력서도 손좀 보고 이력서 쓰는 방법에 관한 여러가지 좋은 말도 듣고 왔습니다.받은 자료집을 보면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다 라는말들이 적혀 있습니다.한국에서 이력서 준비라곤 학교에서 모의면접때 말고는 없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듣고 배우게 되네요;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하나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서 2곳 이력서를 넣을수 있게 소개서도 받아 왔고 2-3일 안에 이력서 꽉꽉 채워서 보내야 될듯 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자기PR할수 있는 모든것을 써서 알리라고 거듭 충고해 주시네요.(이런걸 일본인에게 듣고 준비하는 자신을 보고 새삼 놀라긴 했지만요;;;)참고로 하로워크는 일본에 취업을 할수..
주말에 턍슉과 짬뽕을 먹었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7. 30. 22:18주말에 탕수육과 짬뽕을 얻어 먹었습니다 -_ -v뭐 주고 받고 먹는거 아니겠어요~ 후후후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거라 또 특별하더군요.역시 비오는날은 짬뽕이 좋은듯. 얼큰하네요~짬뽕은 해물이 무척이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네요 :)매우 맵지도 않고 적당한듯 합니다.신오오쿠보역에서 내려우측으로 꽤 걸어가시다가 100엔샵 맞은편에 있는 짜장면 집입니다 :)
나의 흰색 패밀리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7. 12. 20:01어째 사진을 자르고 뒤집고 하닌까 화질저화가 심하네요...=,=;; 집에서 쓰는 백색 가전기기들입니다..-_-;;;;;;;
Swing Girls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7. 4. 13:20나리타 다녀오고 그다음날 아는 동생한테(돈빌려줬었던 동생임) 연락이 와서 저녁 먹자고 해서 시모기타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생의 친구들이랑(일본여행왔음) 같이 시모기타자와 돌아 다니다가 disk UNION 이란곳에 갔었습니다. 중고 음반 전문 판매점이라고 하더군요.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스윙 걸즈가 있길래 냅다 집어 왔습니다. 중고 A급이라고 되있고 1600엔이더군요.반값정도에 살수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는..-_-vjazz를 알게 해준 영화라서 꼭 갖고 싶었던 앨범이었거든요; 거기다 dvd안에 영화에 나온 음악들을 다시 들을수가 있어서 기분도 좋고..우에노 주리도 다시 볼수 있고;;다같이 스윙함 해보시지 않으실렵니까?
나리타 공항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30. 21:49사람의 만남에는 꼭 헤어짐이 있다는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늘 학원의 캐나다 친구를 나리타 공황에까지 바래다 주고 왔습니다. 너무 헤어짐이 빨리 찾아온거 같아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알바해서 학원 방학기간에 캐나다에 다녀올까도 지금 계획중인데 방학기간은 정말로 비행기 값이 몇배나 비싸군요...orz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안쓴다고 생각했는지 제 한자성이 있는 도장과 돌아갈 차비 조금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편지에 자기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고 적어두었네요.) 캐나다 토론토는 일본에서 11시간 걸린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겐로쿠엔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을 올립니다. 덧. 편지에 I love you란 말에 가슴에 와닿네요. 평상시엔 해주지 않았던 말을.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6. 26. 19:52저번주 일요일에 카나자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타는 신칸센이라서 정말 신기하더군요. 신칸센중 두번째로 빠르다는 히카리를 탔습니다. 돌아 올때는 신칸센 MAX토키를 탔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칸센 티켓입니다. 세장을 주더군요. 갈아탈때 한장씩 없어집니다;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리고 가격은 15000엔 정도 입니다. 도착해서 찍은 카나자와역 사진입니다. 뭔가 예전의 문화와 새로운 모습이 잘융합된 느낌? 첫날 지냈던 dormy Inn 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여행객 인포메이션에서 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려달라면 여길 알려드릴겁니다. 14층에 천연온천이 있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밤에는 별이 보입니다..^^;; (적극추천) 아래 사진은 서쪽 차상점거리? 뭔가 한국어로 풀려니 이상하군요;;..
학교 선배집에 놀러 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6. 17. 21:43학교 선배였던분이 고엔지로 이사를 하셔서 놀러갔습니다.집이 새로운 건물이라서 굉장히 깨끗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야칭이 7만5천엔밖에 안한다는.. 제방이 4.5조인데 6만8천인데..(뭐 전기세랑 모두포함이긴 하지만..) 로프트도 있고 건물이 일단 깔끔하니 너무 좋더군요.들어가기 전 밖에 사진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집입니다. 코엔지라서 사찰도 보이고 상점가도 있어서 쇼핑도 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도 같이 살 사람이 있다면 이사하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혼자살기엔 너무 크고 비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