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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선릉까지 자전거 타고 가기신변잡기/지름신(사용기)!! 2009. 7. 5. 23:35
잠실에서 선릉까지 자전거로 다녀 왔습니다. 이유는?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걸리는지 한번 체크를 해볼 요량으로 다녀왔습니다!~ 결론은?40분 정도 걸렸고 다닐만 하다...라는 결론인데 가다가 횡단보도가 없는곳이 두군대나 있어서 조금 불편하군요. 코엑스 앞이랑 포스코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옆으로 돌아서 가야 되는점이 좀 불편하지만 그외에는 자전거로 가기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대략적인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자전거 도로라고 명분만 붙여놨지 실효성도 전혀 없고 인도에서 자전거 도로로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많다 보니 조금 위험한 면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출근시간에 좀 일찍 나와서 다니면 생각외로 운동도 되고 괜찮을듯 합니다.회사에 400만원짜리 자전거로..
青い花 - 푸른꽃 / 카마쿠라와 에노덴신변잡기/Watch 2009. 7. 5. 14:22이번 분기부터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시작 애니메이션들은 한번 쭈욱 1편만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면 일본어 듣기 자료로써(라는 핑계로) 보곤 합니다. 어제 받아둔 푸른꽃 이라는 작품인데 보닌까 일본에 있었을때 갔었던 에노시마와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카마쿠라에 대한 썰은 제가 두어번 푼적이 있는데 소개를 하자면1. YUI의 노래 배경인 바다가 카마쿠라 였다는 내용(슬램덩크 바다배경도).2. 일본에 있을때 카마쿠라를 다녀왔다고 적은 내용.(사진은 별로 없음;;) 요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위에 두개를 보아도 그다지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카마쿠라에 대한 사진을 좀더 풀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마쿠라, 에노시마를 잊는 에노덴이라는 전차가 ..
집에서 가장 오래된 가전제품이 무엇입니까?신변잡기/PhotO 2009. 7. 1. 22:12집에서 가장 오래된 가전제품이 무엇이십니까? 몇일전 고향에 방문했다가 아주 오래된 집에서 아직 현역으로 쓰는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에어컨이 있지만 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집인지라 보통 선풍기로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매년 선풍기를 사용했었고 올해도 맡은바 일을 하려고 나온 선풍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오래된 선풍기로 기억하는데 언제 만들어진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생산년도는 저 아래 적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맞춰 보시길 :) 여러분들의 집에서도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전제품이 있으시다면 한번 릴레이 혹은 트랙백으로 포스팅해서 알려주세요 :) 많은 오래된 가전제품들을 서로 소개하고 구경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었으면 합니다 ^^ 1980년에 생산된 이 기기는..
네이버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 비교기.IT 관련 2009. 6. 30. 23:24naver calendar 랑 google calendar을 비교 해보았습니다! 현재 구글캘린더를 이용해서 일정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구글 캘린더를 사용했었고 PDA폰으로 일정관리를 하다보니 자연스래 손에 익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있을때 SMS으로 일정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서 아주 편리했었습니다. 제가 한국와서 올해부터인가 한국도 SMS로 미리 등록한 일정을 알려 주는 기능이 생겨서 계속 사용 했습니다.물론 지금 적으려는 네이버 캘린더도 SMS통보를 지원을 합니다! 그러나 SMS를 보내주는 시점에 관한 설정은 안보이는듯 합니다. < 일단 가능하다는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일단 아웃룩의 작년 제 7월 일정을 구글 캘린더와 네이버 캘린더에 싱크후 어떻게 표현되는지 한번 감상해 보시죠. 예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