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 psp지름..orz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런 글을 적게 될줄이야;;;

이곳에 오시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여하튼;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놀러와서 저의집에서 머물면서 뽐뿌를 넣었던 psp가 드디어 손에 들어 왔습니다...orz

약간의 조작이 필요해서 한국에 보내서 ems로 케이스 같이 사서 받게 되었습니다.

ems비는 17000원정도 했고 동경내에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3일쯤 있으닌까 물건이 집에

도착해 있더군요...=_=);;;;;

psp 구입가는 그동생의 면세신공을 이용해서 만팔천엔에 구입했습니다.

한화로(8배계산하면) 15만원선입니다.(basepack)

뭐 싸게 주고 사서 혼자 뿌듯해 하고 앉아 있습니다..-_ -);;;

일단 수술을 성공리에 끝내서 받아둔 게임들은 별일 없이 잘 구동 되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드라마등 넣어다니면서 보면 딱일듯 합니다 :)

다른 이야기로 어제 울집에 가족의 라이브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뭐 조그만 바를 빌려서 술먹으면서 같이 즐겼습니다. 뭐 사람이 많다 보니 자리를 내주고

금방 나와서 다른 일본분이랑 스타바- 가서 커피먹고(라이브는 록본기 스타바는 시부야)

집까지 슬슬 걸어 왔었습니다.(집은 요요기공원)...orz

맛난 저녁 얻어먹고 운동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_ -);;;

(언제나 느끼지만 요요기 공원은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가 모두 4-50분 안에 걸어갈수 있는 거리다 보닌까 너무 편한듯 합니다..^^;;)

아.그리고 저번주 알바 구한다고 해서 전화 했더니 이미 구했다고 말을....orz

다음주에 다른곳에다가 전화 해봐야 할듯 합니다....시간타임만 맞으면 알바라도 해야할듯

(psp 살돈정도는 벌어야죠(질러놓고 돈메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