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프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녀온 프리마켓입니다. 신주쿠 중앙공원에 물이흐르는 곳에서 했습니다.

밑에 보면 물이 흐르는곳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생각외로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파가 꽤 모입니다. 이것저것 물건 팔러 오신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공원에 산책나오신분이 시베리안 허스키를 데리고 나왔길래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6살이라고

하더군요. 매우 귀여워습니다.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었고 늠늠하게 생겼습니다;

이건 낮에 도쿄도청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프리마켓이 정말로 작게 보이는군요.

비록 사려고 했던 물건은 못사고 100엔샵에서 조달했지만; 나름 이런걸 보고 느꼈다는데 흥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