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엔 스시야에 갔었습니다.

오늘 한국에서 아는 형님이 오시는 덕분에 스시야에서 배부르게 얻어 먹었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100엔 스시집인데 스시들이 계속 눈앞에 돌아갑니다..구루구루~ 세금포함 105엔입니다. 접시 모양에 따라서 105엔이나 230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학원의 내부 모습입니다. 한반에 대충 20명 안으로 되어 있고 국적은 여러애들이 있습니다. 지금 사진은 노무라 빌딩의 3층 클래스 사진입니다. 오늘 한국에서 형님 오시기 전까지 학원에서 시간 때우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굉장히 깨끗한 교실입니다.

여기서부터 스시야 집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돌아가느라고 흔들렸네요;;

맨 우측에 계란이 가고 있습니다. 밥은 어디?? 굉장히 계란이 달고 맛있습니다.

잘 보시면 가운데 접시는 이쁜데 저건 비싼 스시랍니다 ㅎㅎㅎ

점점 쌓여져 가는 스시들입니다. 지금 보이는 스시는 뭔지 잘.....@_@;;;;

8접시 해치웠습니다; 얻어먹는 주제에 많이 먹기 부담되고 금방 생각외로 배가 부르더군요;

생각외로 싸고 맛있었습니다. 맥주도 팔던데 맥주랑 먹었음 하는 생각도...크아...>_<

여기 마치고 도쿄 도청 갔는데 사진이 어두워서 제대로 안나왔네요...;ㅁ;

위에 사진도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생각외로 볼만하게 나왔습니다. 이제 휴대폰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될듯 ㅎㅎㅎ

그리고 메모리스틱 사다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