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먹으러 자주찾는 방이사거리(송파나루역) 화사랑 화로구이집

오늘 소개할 가게 요리는 돼지갈비 입니다. 

저랑 와이프가 자주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진 않지만 가끔 티비에서나 어디선가 먹는걸 보게되면 바로 찾아가는 가게 입니다.

가게명은 화사랑 화로구이집 입니다. 방이사거리에 있습니다만 지금은 송파나루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네요.

가게가 꽤 큽니다. 2층도 있고 예전에 회사모임에서도 이용했었습니다. 한 4-5년쯤 된거 같네요. 이동내에서는 나름 꽤 오래된 가게입니다.

아래는 위치입니다. 송파나루역이 생겨서 접근성이 엄청나게 좋아졌네요.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층으로 되어있어서 꽤나 큰 모임인원도 예약이 가능한점이 좋더군요.

넓은 주차장~ 발렛도 있던..

아래는 메뉴사진입니다. 저희는 제일 싼 돼지 갈비로 먹습니다. 사람이 좀 많을때는 판을 갈아주시는게 좀 늦지만 그렇다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가장 기본인 돼지갈비를 주문하는. 멍석이랑 큰 차이를 모르겠는....

소고기는 주문도 해본적 없는...ㄷㄷㄷ

고기먹고 후식메뉴 정도 말고는 따로 먹어본게 없네요...

아래부터 고기주문시 나오는 반찬들 소개입니다. 꽤나 많은 반찬들이 나와서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쌈종류가 다양해서 좋은.. 밥먹기전에 셀러드를 먹으면 좋던~

물김치가 맛있습니다. 꼭 두번시켜 먹습니다.

한번에 많은양의 양파를 줘서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명이나물도~

전체사진 와이프쪽에서 한장~ 정말 다양한 반찬들이 깔려서 너무 좋은~

가볍게 돼지갈비를 싸게 먹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엄청나게 나쁘거나 하지도 않고 반찬 리필대응도 좋고 집에서 먹기보다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이집에서도 돼지갈비2+된장찌게+밥 이렇게 주문해서 먹습니다~

만약에 건강한 자녀가 있다면 자주 먹으러 올 장소일듯 합니다. 워낙 다양한 반찬들도 있고 고기가격도 많이 부담되지 않고요.

게다가 애들이 좋아할만 한 아이스크림도 제공해주기에 부모님들에겐 좋은 장소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