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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y SBH54 Bluetooth Headset 사용기(아이폰 사용시)
    신변잡기/지름신(사용기)!! 2016. 1. 8. 10:48



    올해 첫 지름이자 두번째로 구매한 소니 SBH54 Bluetooth Headset 입니다.  골드와 블랙 색상이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Headset 로서의 사용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8.6g의 가벼운 무게와 메탈 소재의 프리미엄 디자인이란 슬로건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메탈 소재로 만들어서 만듬세가 튼튼합니다만 추운 겨울에는 차갑다는 느낌도 받을수 있겠네요.

    아래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소니 MW600라는 제품입니다. 저 제품을 구매하느라고 직구까지 했는데 말이죠...



    이런제품은 다른 이어폰의 호환성이 좋아서 큰기대를 갖고 구매를 했으나...

    아래와 같이 클립이 깨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_-


    클립 망가진 사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클립 고치는 URL도 보이네요. 정말 직구해서 망가지는 바람에 제대로 쓰지도 못했습니다.

    http://linustechtips.com/main/topic/479132-how-to-fix-sony-mw600-bluetooth-headset%C2%B4s-broken-clip/

    게다가 직구해서 그런지 한글이 깨지는 단점도 있었지요...


    아래는 간단하게 스펙입니다. 노이즈 제거가 있어서 통화시에 상대방에게 바람소리가 안들린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전에 쓰던건 바람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안들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그리고 아이폰에겐 무용지물인 NFC도 되네요 ㅎㅎㅎ

    스펙에도 있듯이 1시간 충전해서 4시간 통화하고 8시간 음악 재생은 정말 발군인듯 합니다.


    아래는 패키징 사진 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선 어플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FM라디오도 지원!(이어폰 연결시 사용가능하다나?)


    뒷면 패키징 사진입니다. 패키징 내용물이랑 전화 받는 남자의 뒷모습이 찍혀있는데...이게 위에서 말한 Headset 사용법입니다.


    좀더 큰사진으로 검색해서 보면 아래와 같이 기기를 귀에대로 통화를 하면 되는것입니다!!!

    싱기해서 어제 몇번 통화를 해보았는데 생각외로 잘 들립니다. 심지어 통화끝나고 노래가 저기서 막 흘려나옵니다 ㅋㅋㅋ (쪽팔린건 덤 ㅎㅎ)

    상대방도 잘 들린다고 하니 운전할때 이어폰 연결해서 사용하면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ㅋㅋㅋ


    아래는 기기 오픈샷~ 뭐 별다른건 없습니다. 충전도 기존 안드로이드 폰에서 쓰는 방식~


    아래는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개의 구멍이 있고 위에는 스피커 아래는 수화부 인듯 합니다. 


    아래쪽은 아래 사진과 같이 음악 재생을 위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취소 버튼이랑 통화버튼.


    위쪽에는 볼륨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 mw600경우 터치 방식이어서 참 많이 짜증이 났었죠... 그리고 뒷면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이 전원이 끌때 잘못 눌리는걸 방지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한번 눌러서 잘 안꺼지더군요. 아마도 Headset 라서 그런듯 합니다. 

    대기시간이 긴걸 보면 항시 전원 연결로 전화를 받을수 있게 하려고 전원이 꺼지는걸 배려하는듯 싶습니다.


    아래 는 잘 안보이긴 합니다만...전화 왔을때 한글 이름이 뜨는 모습입니다. mw600과 달리 한글이 제대로 떠서 누구에게 전화가

    오는지 바로 파악이 쉽습니다. 페블릿 사용자분들에게는 큰 전화기 꺼내서 궂이 전화 받을 필요 없이 바로 확인 가능하고 통화가 가능합니다. 

    아 심지어 진동도 옵니다... 제품을 켜고 끌때도~


    아래는 음악이 재생되는 화면입니다. 윗줄에는 가수명이 뜨고 아래는 곡명이 뜹니다. 긴 제목의 경우 옆으로 지나가면서 표시가 됩니다.


    아래는 영어의 경우! 역시나 잘 나오고 있음~


    아래는 일본어의 경우! 글씨가 네모네모 로 깨집니다 ㅠㅠㅠ 아아아아 orz. 한글을 취하고 일본어를 버린듯 하네요...

    애플제품의 경우에는 글로벌 판매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걸 보기 어려운데 이건 좀 ㅠㅠㅠ 많이 아쉽네요...그런 사이에서 영어는 또 잘 나옴...


    일단 MW600을 사용했던 입장에서 비교를 하자면 확실히 메탈에서 주는 느낌은 튼튼함을 넘어 제품의 신뢰까지 주고 있습니다.

    Headset이 가능한 제품이다보니 제품이 Headset 에다가 음악까지 듣게 해주려고 구멍하나 더 뚤어둔 느낌이 드는것도 덤입니다...-_-;

    확실히 소재로 인해서 그런지 제품이 작지 않긴 하지만 전에 쓰던 백비트고 처럼 어디 잊어먹지는 않아서 좋을거 같긴 하네요...

    2013/9월 구매했는데 신년에 술자리에서 잊어 먹은듯 ㅠㅠㅠㅠㅠ


    그래도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요즘같이 추운날 휴대폰 안꺼내보고 전화오면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는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OLED 디스플레이라고 하던데 안드폰 사용하면 문자/메시지/메일 등도 알림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진동도 됨!

    (그러나 난 아이폰 사용자...안될꺼야 ㅠㅠㅠ)  NFC도 기능은 덤...)


    Headset라서 대기시간도 길고 1시간 충전으로 8시간 음악 감상이랑 최대 4시간 통화도 가능한게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백비트고가 너무 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블투 치고도 꽤 괜찮은 소리를 들려줘서 좀 놀란것도 있습니다.


    주변에 블투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한번 보시고 구매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Headset 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생각외로 좀 큽니다. 마치 작은 mp3를 갖고 다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부분만 잘 보고 판단해서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간단 정리

    장점 

     - 이런 제품의 특성상 자신에게 맞는 다른 이어폰을 꽂을수 있는점

     - FM라디오를 이용가능

     - 노이즈 제거로 인하여 바람소리 제거

     - 한글지원으로 전화가 왔을때 상대방 확인가능

     - 헤드셋타입도 지원해서 페블릿 사용자경우 전화받기 편리

     - 전화 왔을떄 진동알림!!!

     - 멀티페어링(2EA), 주/보조기기 설정가능

     

    단점

     - 일본어 음악 재생시 한글이 깨짐(영어/한글 문제없음)

     - 아이폰에서 연결되었을때 표시가 안뜸(기존 백비트고 경우 남은전원 표시)

     - FM라디오 수신이 잘 안될경우가 있음(집/건물안)

     - 아이폰은 문자를 읽어주거나 하는기능이 불가능

     - 헤드셋 모양이기 때문에 생각외로 크기가 큼


    +추가

    집에 굴러댕기는 안드로이드 폰에 접속을 시켰더니 펌웨어 업데이트도 진행합니다. 확실히 안드폰 지원이 좋네요 ㅠㅠ 메시지도 읽어주는거 같던데...아쉽..

    + 알림기능 사용시 밧데리가 하루를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네요. 안드로이드에서 호기심에 켜놓고 겨울이라 밧데리가 급격히 줄어드는줄 알았습니다.(심지어 고장난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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