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면접 보았다는 NEC에 취업했습니다. 파견으로 3년 계약으로 알고 있습니다.Å
그쪽에서 리눅스 인원이 없는데 마침 제가 그쪽을 너무 좋아해서
마음에 들으신 모양입니다. 거기다 급한 상황이고 하니....
(덕분에 첫 출근을 큰기업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중소기업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내일부터 출근이라 오늘 신주쿠에서 옷도 몇벌 사고 이것저것 준비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일찍 일어나서 정신없이 나가야 할듯 합니다...T_T
이로서 저의 계획의 마지막 단계까지 한발 더 앞서게 되었네요.
좀 정리좀 해보자면.(여기 목록열어서 보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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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본입국 - 일본어 외국어 학교 다님
2월 아르바이트 시작. - 도시락집에서 일함
3월 집 이사 - 이사로 인해 집근처 알바로 변경.
4월 학원이사 - 집이사로 인해 학원도 변경
5월 학원 및 알바
6월 학원 및 알바
7월 학원 및 알바
8월 학원 방학 - 8월부터 취업준비 시작.
9월 25일 취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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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취업까지 했고 이제부턴 돈 왕창 모으는일 밖에 안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