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경비

벌써 일본온지 3월달 즉 3개월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태껏 생활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볼려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분들중에 얼마정도 비용이 드는지 참고하실려면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1월 2일 일본에 입국한 시점부터 일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참고겸 올려드립니다;

(날짜로 찾으면 관련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월 2일 : 일본 입성.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단 숙박시작.(다른 살집 찾기위함)

1월 4일 : 외국인 등록증, 우체국 통장 개설(3일까지 일본휴일)

1월 7일 : AU 휴대폰 개설 (학생할인시 기종제한)

1월 10일 : 학원 시작.(휴먼 아카데미 신주쿠)

1월12일 : roomshare를 통해 일본인 방 찾음

1월 22일 : 친구를 통해 자전거 구입(2천엔)

1월은 민박집에서 밥 사먹어서 식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대신 집세는 싼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경다닌다고 교통비 지출이 컸음;

집세 : 50,000엔, 식비 : 34,612엔, 교통비 : 5,770엔

토탈 : 198,800엔

2월 5일 : 프리마켓 구경(신주쿠 프리마켓은 너무 작음;)

2월 13일 : 썬샤인크리에이터 구경

2월 18일 : psp 지름;(면세로 만팔천엔)

2월 24일 : shinsei 은행에서 계좌 개설(통장이 없음;), 알바 시작

2월 25일 : 시모기타자와 구경 및 구제리바이스 구입(1900엔)

2월은 집 이사한다고 보증금이랑 집세가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대신 밥을 해먹고 아르바이트에서 점심을 해결해서 식비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통학및 가까운곳은 모두 자전거 커버로 교통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집세 : 98,000엔(보증금포함), 식비 : 27,612엔 교통비 : 4,306엔

토탈 : 146,233엔

2월에는 psp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5만엔정도 절약했습니다.(-_-v)

아마 초반 자금이 많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40만원정도 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