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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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썬샤인 크리에이터 입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7. 2. 13. 10:53
주말에 썬샤인 크리에이터란곳에 다녀 왔습니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빌딩 뒤쪽에서 했구요.우리나라에 비교하자면 코믹이랑 비슷한곳인데요. 제가 여길 갔다온 이유는 일본에 놀러온동생이 받을돈이 있어서 친구 만나자고 갔는데...아키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동인지 판매 부스 입니다. 굉장히 많은 부스가 있더군요...-_ -;;;사람도 엄청 많구요...=0= 한국의 코믹처럼 답답하지도 않고요. 아래 사진도 역시 동인지 판매부스 사진입니다. 뭐 크게 관심이 있는게 아닌지 볼건 없었습니다. 동인지에 관심이 많으신 친구분은 5천엔워치를 사셨다고...-_ -;;; 아래 사진은 벽에다가 그림을 그려놓은 사진입니다. 벽에 그림그리는걸 뭐라고 하던데;;제목은 까먹어서 모르겠고; 여튼 퀄리티가 장난이..
신오오쿠보 한국 요리 가게 - 에비스신변잡기/PhotO 2007. 2. 12. 11:47우리집에 사시는 누님의 회사 동료 일본분이 생일이셔서 어제 그분 생일에 갔다 왔었습니다. 신오오쿠보에 한국인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배부르게 먹었습니다;(당연히 얻어 먹었;;) 아래 사진 보면 우측에 불긋한게 육회이고 그리고 파전도 보입니다..^^;; 맛은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감자탕 사진입니다....-0- 우어~ 사실 배불러서 저희 테이블 사람들 다 못먹었다는 소리가.....orz 일단 감자탕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감자탕에 소주가 간절했지만 엊그제 바에서 먹은 술에 오늘은 자중하고자; 사이다에 먹었습니다 :) 완전 풀 코스로 재밌게 놀다 맛있게 먹고 온 하루였습니다..-_-v
그저께 먹은 츠케멘 입니다.신변잡기/PhotO 2007. 2. 10. 17:20타카다노바바역에서 먹은 츠케멘 입니다. 라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다고 찍는다는 츠케루 라는 말에서 온 츠케멘 인듯 합니다;약간 매운맛을 먹었는데 생각외로 맵지 않더군요. 그리고 가장큰거나 가장 작은거나 가격은 다 같은 660엔이길래 주저없이 가장 큰것을 먹었습니다..-_ -;;아래는 국물 사진입니다. 이곳에 찍어 먹습니다. 아래는 면발 사진인데....꽤 많습니다 이게...양이 장난이 아닌;;;; 여튼 다 먹긴 했지만여기에다가 100엔을 얹혀서 특오오모리로 먹었으면 죽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던;;면은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식으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더군요.한번 먹어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어제 집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이 발렌타인 파티가 있다고 해서록본기의 클럽에 갔었습니다..
어제 먹은 요리 입니다;신변잡기/PhotO 2007. 2. 7. 00:31어제 옆방에 사는 형님이랑 먹은 제육볶음입니다 :)같이 사는 독일인 마크가 고국에 돌아가기전에 한국음식을 배우고 싶어해서 이것저것 만듭니다. 옆에서 이것저것 많이 얻어 먹고 있습니다..^^ 밥에다가 먹는데 배불렀습니다; 오늘은 라면에다가 밥을 먹긴 했지만서둥 아래 사진은 김치 찌개 입니다; 국물맛이 끝내주게 시원했던 ㅎㅎㅎ
오늘 먹은 비빔밥신변잡기/PhotO 2007. 2. 3. 21:45같은 게스트 하우스에 지내는 형이 아르바이트 하는 한국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조금 비싸긴 해도 서비스로 나온 떡국이랑 김밥이랑 먹고 배가 많이 부르더군요..=0=아래 사진은 비빔밥 사진입니다 :)오늘 프리마켓 다녀왔더니 힘이 쭉 빠지는데 이걸 먹으니 힘이 나는군요...;ㅁ; 아래는 김밥의 모습; 굉장히 속이 꽉차고 두껍게 썰려있던;;; 아래 떡국 사진입니다. 올해 떡국은 일본에서 먹게 된;;;;;; 여튼 이것도 괜찮더군요. 프리마켓 사진은 천천이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
삽겹살을 먹었습니다.신변잡기/PhotO 2007. 1. 31. 09:54어제 집에 일찍 갔다가 학원분들이 call 하는 덕분에 다시 나와서 삼겹살을 먹게 되었습니다.신오오쿠보역 맞은편 골목안에 있는 이리오너라 하는 곳입니다. 2층은 바도 있었습니다.고기도 두껍고 맛있는 편이었고 서비스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원하는 김치라던지 이런저런것도 주문하는데로 척척 나오고요. 삼겹살에 소주는 맛있더군요..흐흐흐;; 아래는 반찬 사진입니다. 아래는 삼겹살 굽는 장면 ㅎㅎ 입에서 살살 녹는 감자가 아직도 머릴 떠나지 않습니다..;ㅁ; 오늘은 네이버에서 한국에 오신분 연락을 받기로 했으니 그분이랑 다녀볼까 합니다 :)
하라주쿠, 시부야신변잡기/여행기 2007. 1. 28. 14:46어제 하라주쿠에 있는 Daiso(100엔샵)에 물병이랑 젓가락을 사러 다녀 왔었습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한 20분 거리에 있다보니 생활하기에 편리한 곳인듯 싶습니다 :) 저녁엔 전에 제방에 사신 여자분 생일이어서 파티에 간다고 시부야에도 들렸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이지 진궁 사진입니다; 4시쯤 되닌까 문을 닫더군요; 왼쪽에 코스춤 하시는분들도 보이고 우측엔 밴드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하라주쿠에 오면 처음 보이는 스누피샵; 스누피가 눈에 확들어 오네요; 이분들은 Free Hug 를 하시는분들로 거리에 서 계셨습니다; 음;; 부담스러워 보임; 이건 물건 사고집에 오면서 찍은 컷입니다. 뒤쪽에 요요기 공원을 끼고 해질녘 사진을 한장- 여기부턴 시부야 사진입니다. 집에서 걸어갔는데 25분 ..
어제 저녁에 먹은 김밥과 떡뽁기~신변잡기/PhotO 2007. 1. 25. 01:42같이 사는 게스트 하우스의 큰누님께서 한국에 잠시 가신다고 하셔서 김밥을 싸주시고 가시는바람에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먹은 김밥이어서 더욱더 맛났던거 같습니다.사진이 영 잘 안나와서 그렇지 굉장히 색색 이쁜 김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는 형님에게 받은 떡뽁기~ 있는 오댕이랑 함께 먹은 사진입니다.오랫만에 떡뽁기 해먹었더니 너무나도 맛있는;; 보고만 있어도 침이 나오는 그런...+_+ 아래 사진은 한줄 싸주셔서 오늘 학원에서 우유랑 함께 먹은 사진입니다.오늘만큼 배부른 점심도 없었네요...^^;;너무 행복한.....^0^)/ 오늘 아르바이트 연락해보니 내일 혹은 모래까지 연락 기다려 보라고 하시네요;아아 어떻게 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덧. 요즘 포스팅이 늦은 이유는 1층에서 게스트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