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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놀러 다녀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8. 6. 8. 17:03
아는 누님이 한국에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사가미코 유원지? 라는곳에 다녀왔습니다.
캠프시설이 되더 있어서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놀아도 좋고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나무랑 조리기구들을 빌려서
직접 밥이랑 고기도 해먹을수 있습니다.
역시나 밖에서 먹는 고기의 맛은!!!
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4-5정거장만 가면 입구가 크니 금방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사가미코 역은 신주쿠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만 왕복 1000엔 정도밖에 들지 않습니다. 케이오선에서 가다 츄오센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호수가 있으니 낚시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여름에 가족캠프 혹은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재밌을듯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도 나누어 가면서~
한가지 팁이라면 입장료가 500엔인데 숙박을 하면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한뒤 캠프쪽에 도착해서 고기만 구워먹고 6시 이후 내려오면 직원들이 퇴근해서 입장료를 안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올 여름 좋은 추억 하나둘씩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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