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가 되어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적어 볼까해서 올립니다.
회사는 아침 7시00분에 기상해서 7시30분 열차를 타고 도착하면 8시30분쯤 됩니다.
아침엔 걸어서 들어가고 저녁엔 버스타고 나옵니다만 걸으면 한 20분쯤 운동이라 생각하고 걸어 갑니다.
아래 사진은 걸어 들어가면서 한장..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흐려서 잘 안나왔네요.
정문에서 보이는 곳에서 임시 출입증 받아서 카드로 찍고 들어갑니다.
같이 들어간 여자분은 오늘 15분동안 헤맸다고 하는군요
저도 한 3분정도 다른플로어 들어갔다가 온다고 해맸습니다;;
(안에 워낙 넓어서 좀 힘급니다;;;;)
위 사진은 집에서 회사역까지 쓰는 정기권입니다. 한달씩 사서 다닙니다.
2만엔 정도니 차비만 16만원이 드는군요..-_-;
아래는 식당카드 충전에서 먹는 방식입니다. 가장 아래 3천엔은 버스 회수권.
참 험난한 길이군요..-_-;
그래도 저는 다른사람들 다 도쿄로 일하러 들어오는데 전 시골로 가다보니 앉아서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뭐 힘들게 몇시간 설일은 없어서 편합니다...^^;;
앉아서 DS로 한자 연습하면 시간 금방가니 뭐 도움됩니다
내일 환영회가 있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건강 검진도 받으라고 해서 내일 검진받으러 병원에도 다녀와야 된다는....orz
집세도 내야 되고..이래저래 할일이 꽤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