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여행기

시모기타자와에 다녀왔습니다.

댄지 2007. 2. 25. 01:16

언제나 생각해봐도 좋지만; 집에서 여러곳이 가까워서 자전거로 이동이 용의하다는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알바 가는곳도 학원가는곳에 위치해있음;;;)

시모기타자와를 가보니 신주쿠 가는거리보다 더 가까웠었습니다..-_-;;;

좀 찾느라 헤메긴 했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서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밑에 사진은 시모디타자와미나미구찌쪽 입니다.

요 사진은 시모기타자와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주차된 차가 너무 딱 맞는게 아닌가 싶어서;

뭐랄까 자동차가 집의 일부인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래는 케이오센지나가는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시모기타자와가 나옵니다.

시모기타자와에는 케이오랑 오다큐센? 두개가 지나갈겁니다.

중요한건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왔다는점...orz

일본을 진정한 면을 알려면 이런 조그만 마을을 걸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