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여행기

주말에 다녀온 썬샤인 크리에이터 입니다.

댄지 2007. 2. 13. 10:53

주말에 썬샤인 크리에이터란곳에 다녀 왔습니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빌딩 뒤쪽에서 했구요.

우리나라에 비교하자면 코믹이랑 비슷한곳인데요. 제가 여길 갔다온 이유는 일본에 놀러온

동생이 받을돈이 있어서 친구 만나자고 갔는데...아키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동인지 판매 부스 입니다. 굉장히 많은 부스가 있더군요...-_ -;;;사람도 엄청 많구요...=0= 한국의 코믹처럼 답답하지도 않고요.

아래 사진도 역시 동인지 판매부스 사진입니다. 뭐 크게 관심이 있는게 아닌지 볼건 없었습니다. 동인지에 관심이 많으신 친구분은 5천엔워치를 사셨다고...-_ -;;;

아래 사진은 벽에다가 그림을 그려놓은 사진입니다. 벽에 그림그리는걸 뭐라고 하던데;;

제목은 까먹어서 모르겠고; 여튼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_-;;;;;

(이사람들 밥만 먹고 그림만 그리는건지...)

중요한건 이케부쿠로 비쿠카메라에서 PSP를 질렀다는 사실...;;
놀러온 동생의 뽐뿌를 못이기고...orz
면세신공을 부리니 만팔천엔에 살수 있더군요...
지금 수술하러 그 놀러온 동생편에 맡겨서 지금 한국 가 있습니다...-_ -;
수술 끝나고 하드케이스 사서 ems 발송하라고 맡겨놨습니다..(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