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PhotO

그저께 먹은 츠케멘 입니다.

댄지 2007. 2. 10. 17:20

타카다노바바역에서 먹은 츠케멘 입니다. 라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다고 찍는다는 츠케루 라는 말에서 온 츠케멘 인듯 합니다;

약간 매운맛을 먹었는데 생각외로 맵지 않더군요. 그리고 가장큰거나 가장 작은거나 가격은 다 같은 660엔이길래 주저없이 가장 큰것을 먹었습니다..-_ -;;

아래는 국물 사진입니다. 이곳에 찍어 먹습니다.

아래는 면발 사진인데....꽤 많습니다 이게...양이 장난이 아닌;;;; 여튼 다 먹긴 했지만

여기에다가 100엔을 얹혀서 특오오모리로 먹었으면 죽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던;;

면은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식으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더군요.

한번 먹어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어제 집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이 발렌타인 파티가 있다고 해서
록본기의 클럽에 갔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전혀 가본적 없던곳을
전에 필리핀에서 한번 이번엔 일본에서 가게 되었습니다..-_ -;
좋.더.군.요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