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우리집에 사는 독일인 마크(Mark)가 자신의 국가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송별회를 했었습니다; 마크는 벤츠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턴으로 일본에 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나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아래 맨 우측 끝에 얼굴이 끼여서 나왔군요;

사진에서 같이 사는 사람이외 사람이 4명정도 같이 나왔군요; 워낙 한집에 사는 사람이 많다 보니;; 노미호다이에서 맥주만 몇박스 먹은듯 합니다...-_ -);;;

아래 즐비한 맥주병을 보자면 머리가 어질어질...@_@

일본와서 집에 있는 시간엔 영어만 쓰게 되는군요.....=_=);;;;;;;

독일인들도 영어를 잘하기에;;;; 아래 사진에선 머리만 나왔네요;;;

일본에 와서 참 여러가지 경험하고 가는듯 합니다; 인터네셔날 해진다고 해야되나;;;;